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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 저소득가구 2가구 중 1가구는 '최저주거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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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저소득가구의 경우 정상적인 집에 살고 있더라도 2가구 중 1가구는 국토교통부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주거비 등 서울의 현실에 맞는 지표와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24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주거취약계층 및 외국인 실태조사’를 보면.. [단독]서울 저소득가구 2가구 중 1가구는 ..'최저주거기준 미달' 서울 저소득가..‘구조성능환경기준’ 등으로 구분하는데, 쪽방이나 고시원 등 ..이들이 주거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주거취약 또는 주거불안에 처할 가능성을 분석한 결과, 모든 가구가 공통적으로 건강 악화, 실업, 가족 문제 등의 긴급한 상황에서 주거취약성을 크게 느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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