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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중국산 마스크, 국산 둔갑 ‘34배 폭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틈을 이용해 350원짜리 중국산 마스크를 1만2000원에 팔거나 무허가 공장에서 불법으로 마스크를 제조해 판매해온 악덕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1∼29일 도내 53개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업체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마스크를 판매한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43개 업체를 .. 군포시 소재 A업체는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신고된 제조시설이 아닌 다른 시설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안산시 소재 B업체는 전문 제조시설이 아닌 주택가 작업장에서 부업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하다가 적발됐다...“일부 악덕업체들이 국가적 재난 상황에 준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틈타 부당이득을 챙기려 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