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기반시설 피해 권리찾아… 환경주권 강화
기반시설 피해 권리찾아… 환경주권 강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수도권매립지, 항공기 소음 피해 등 국가 기반시설로부터 야기되는 환경적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인천의 권리 정상화’를 선언했다. 유 시장은 10일 인천환경공단에서 열린 ‘시민행복을 더하는 환경주권 발표’ 자리에서 “인천에 위치한 사회기반시설이 국가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했지만 한편으로 인천시민들은 악취와 미세먼지, 소음 등 .. 유 시장은 또 인천지역 생활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이른바 환경권 회복 구상도 내놓았다...‘싱크탱크’역할을 담당할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를 건립하고 내부 조직진단을 통해 환경분야 인력을 확충하는 등 조직적인 뒷받침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시민들의 주인의식으로 건설적인 대안제시와 같은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환경주권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