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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켰다 껐다 뒤척이는 밤…“열대야 내달 7일까지 계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사는 대학생 이모 씨(24)는 며칠 째 밤잠을 설치고 있다. 이 씨는 “원룸 에어컨을 계속 틀면 춥고, 끄거나 창문을 열면 너무 덥다”며 “매일 밤 자다 깨서 에어컨을 켰다 끄기를 반복한다”고 말했다. 28일 서울의 최저기온은 27.1도.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긴 열대야다. 한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면 숙면.. 에어컨을 켰다 껐다 뒤척이는 밤…“열대야 내달 7일까지 계속” 서울 용산구에 사는 대학생 이모 씨(24)는 며칠 째 밤잠을 설치고 있다... 이 씨는 ..“원룸 에어컨을 계속 틀면 춥고, 끄거나 창문을 열면 너무 덥다”며 ..“매일 밤 자다..“최근 열대야 현상은 열섬현상이 나타나는 대도시와 습도가 높은 해안가 중심으로 집중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