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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민간위탁 환경미화원 임금 차별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주시가 관내 청소 민간위탁 업체들의 환경미화원 임금 산정에 있어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지역 환경미화원 임금을 차별 적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공동주택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을 담당하는 민간업체 환경미화원들의 임금은 원가계산 대비 100%를 산정해 준 반면 단독주택 환경미화원들은 낙찰율을 적용, 원가대비 88%에 그치고 있으며 실.. 공동주택 환경미화원과 단독주택 환경미화원이 같은 청소 업무를 하면서도 실제 월급은 매달 22만원 이상 차이가 나는 기형적인 현상이 초래되고 있는 것이 단독주택 환경미화원들의 주장이다. ..(주)토우 환경미화원 노조는 원가계산 대비 100%의 임금을 받는 공동주택 환경미화원과 동등한 대우를 해달라며 지난 11일부터 업무시간 이후 준법투쟁에 돌입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