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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태풍, 유이와 수일의 든든한 아군…"사장님 옆에 있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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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태풍(송원석 분)이 수일(최수종 분)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의 과거를 알고 도란(유이 분)을 비난하는 동네 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이 개업한 '아빠빵집'에 동네 주민들은 낙서를 하거나 욕설을 퍼부었고, 도란에게 날계란을 .. '하나뿐인 내편' 태풍, 유이와 수일의 든든한 아군…"사장님 옆에 있게 해달라" ..'하나뿐인 내편' 태풍(송원석 분)이 수일(최수종 분)의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때 빵집에서 일하던 태풍이 나타나 도란의 앞을 막아섰고, 돌에 맞아 상처가 났다.....태풍이 이웃들에게 모진 말.."이곳을 그만두고 다른 곳을 향해 일하라"고 권했지만, 태풍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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