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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서 밥 먹고… 미생물 방치…건국대 집단폐렴 안전 소홀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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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실에서 식사하고, 실험용 미생물을 책상 서랍에 방치하고···.’ 지난 10월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발생한 집단 폐렴은 실험실 사료에서 증식한 병원균과 함께 실험실 이용자들의 안전규범 준수 소홀 탓으로 지적됐다. 질병관리본부와 민간역학조사자문단은 8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의 사료와 실험실 환경, 환자의 검체에서 ‘방선균’이 관찰됐고.. 실험실서 밥 먹고… 미생물 방치…건국대 집단폐렴 안전 소홀 탓 ..‘실험실에서 식사하고, 실험용 미생물을 책상 서랍에 방치하고···...질병관리본부와 민간역학조사자문단은 8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의 사료와 실험실 환경, 환자의 검체에서 .. 또 내년 2월까지 실험실 안전관리 담당 부처와 협의체를 구성해 대학 실험실의 안전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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