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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심했던 오산천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등장한 까닭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 용인에서 평택까지 경기 남부를 흐르는 총 길이 15km의 국가 하천 오산천. 최근 이 하천 주변에 개, 고양이의 것과는 다른 발자국과 배설물이 발견됐다. 이 소식을 들은 윤순태 생태전문 다큐멘터리 감독은 촬영장비를 설치해 정체를 추적했다. 며칠 뒤 야간 영상에 흔치 않은 동물이 등장했다. 천연기념물 330호로 지정된 수달(사진)이었다. 수달은.. 악취 심했던 오산천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등장한 까닭은 경기 용인에서 평.. 오산천의 생태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오랜 만에 돌아온 것이다... 수달은 커녕 다른 야생동물들도 서식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지역사회와 환경단체, 삼성전자는 오산천을 살리기 위해 뜻을 모았다..."친환경 수처리 시스템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