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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오후 2∼5시' 외출 피하자… 서울 오존 가장 주의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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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자료사진서울에서 1년 중 오존을 가장 주의해야 할 때는 5월과 6월, 하루 중에는 오후 2∼5시다. 또 서울의 연평균 오존 농도가 1990년부터 지난 해까지 24년간 2.3배 증가했다.1일 서울연구원의 ‘서울의 오존 농도, 언제 가장 높을까?’ 인포그래픽스에 따르면 월별 오존 농도는 1990년에는 8월에 0.017ppm으로, 2000년에는 6월.. '6월 오후 2∼5시' 외출 피하자… 서울 오존 가장 주의해야 할 때 세계일보 자료사진서울에서 1년 중 오존을 가장 주의해야 할 때는 5월과 6월, 하루 중에는 오후 2∼5시다... 농도가 가장 옅은 시간대는 오전 7∼9시로 0.011∼0.012ppm 수준을 기록했다.한편, 지난해 기준 오존 주의보 발령 일수는 8일, 발령 횟수는 23회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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