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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유수지 맹꽁이 이동 개체 수 급감 원인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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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맹꽁이 산란지인 대구 달서구 대명유수지가 낙동강 사업 탓에 맹꽁이 서식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몇 해 동안 관찰된 맹꽁이 이동 개체 수가 급격하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대구지방환경청의 모니터링 결과 대명유수지의 맹꽁이 이동 개체 수가 최근 3년 사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8만7천650마리가 이동한 것..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대구지방환경청의 모니터링 결과 대명유수지의 맹꽁이 이동 개체 수가 최근 3년 사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환경청 모니터 요원에 따르면 올해도 현재까지 40여 마리만 확인된 상태다.....환경이 나빠졌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맹꽁이 서식환경이 달성보 때문에 나빠졌다고 단정할 수 없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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