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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화학물질 싣고 폭발한 화물선, 수리차 통영 입항 추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9월 울산시 염포부두 정박 중 폭발한 2만 5881t급 케이맨제도 선적 석유제품운반선 ‘스톨트 그로이란드호’. 인체에 치명적인 화학물질 스티렌모노머 2800t이 선내에 남앗는데, 이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선박 수리를 위해 통영 안정국가산단 입항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산일보 DB 울산항 정박 중 발생한 폭발 사고로 수개월 째 방치.. ..환경연합은 선박 예인과 폐기물 이적 과정에서 충격 등으로 SM이 유출될 위험성을 배.. 하지만 아직 얼마만큼의 유해물질이 유출됐는지조차 모르는 상태라는 게 환경연합의 주장이다... 일반폐기물로 판단되면 울산시가 폐기물 처리 권한을 갖지만 지정폐기물이 되면 바젤협약에 따라 우리 환경부와 미국 환경부 양쪽에서 허가증을 발행해야 정상적인 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