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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감축 돈 빌려줬지만...SCR 시멘트업체 ‘0’[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멘트 제조업체들의 질소산화물(NOx) 오염 방지시설 설치 자금을 대출해줬지만 정작 이 자금으로 SCR(선택적 촉매환원설비) 설비를 설치한 업체는 단 1곳도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과징금이 SCR 설치·운영비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업체 입장에선 과징금이 더 이익이기 때문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권영세 국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 책임이 있는 환경부가 시설 설치비 융자라는 요식행위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환경부의 현재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을 보면 SCR이 아닌 SNCR로도 기준을 통과할 수 있다.....환경부 시멘트공장 질소산화물 배출허용기준은 사실상 270ppm로 독일(77ppm)이나 폐기물 소각처리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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