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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생태·자연도 개정고시안 내년 말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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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내달부터 전면 재조사 2013년 12월 확정 시 1등급 권역 2배 가까이 증가 55건의 이의신청 【강릉】속보=전국 생태·자연도 개정고시안에 대한 일선 지자체의 반발이 잇따르자 환경부가 앞으로 1년간 해당 지역에 대해 전면 재조사를 실시하고 내년 말 최종 개정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이달 중 이의신청 유형을 분류한 뒤 조사계획을 수립해 다음.. ..환경부가 앞으로 1년간 해당 ..환경부는 벌채나 산불 발생 등으로 산림생태가 변화됐거나 이미 개발이 이뤄진 지역, 인공 조림지 등에 대해서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현지 조사를 통해 현황을 확인하기로 했다...환경부는 내년 10월까지 현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도면을 수정한 뒤 다시 해당 지자체나 민원인의 의견을 수렴해 개정고시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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