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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4대강 洑 처리 문제, 결론은 이미 결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0년 가까이 논쟁을 일으킨 4대강 보와 관련한 처리방안이 오는 12월 금강과 영산강 5개 보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한강·낙동강 11개 보로 확대돼 윤곽을 드러낸다. 환경부는 민관합동 조사평가단을 꾸려 4대강 보의 환경·생태, 사회·경제적 측면을 평가하고 있다. 환경부는 보 처리의 합리적인 결정을 위해 “민간위원과 정보공유·소통화를 통해 객관성을 .. 환경부는 민관합동 조사평가단을 꾸려 4대강 보의 환경·생태, 사회·경제적 측면을 평가하고 있다...‘보 철거론자’만 고른 듯, 조명래(63)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을 환경부 장관에 지명하면서 나오는 현상이다...“4대강은 지금 당장 폐기하는 게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득이 되지만, 정책당국 등은 ....환경부 장관의 의지, 소신에 좌우될 개연성이 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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