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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자취 감춘 적조…남해안 전역 '경보'→'주의보' 격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4일자 적조 특보 발령 해역도. 국립수산과학원 제공 속보=남해안 양식장을 위협하던 ‘붉은 재앙’ 적조가 순식간에 자취를 감췄다. 제17호 태풍 ‘타파’ 통과 이후 이틀째 적조 생물이 관찰되지 않고 있다. 적조 특보도 ‘경보’에서 ‘주의보’로 한 단계 낮아졌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24일 선박을 이용한 예찰 결과, 경남과 전남 전 해역.. 이틀째 자취 감춘 적.. 제17호 태풍 .. 특히 적조의 기세를 누그러뜨릴 것으로 기대했던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해 쪽으로 치우쳐 북상하면서 전남 앞바다에 있던 적조가 경남 연안으로 밀려와 세력을 키우면서 떼죽음 피해가 잇따랐다... 그러나 다행히 지난 주말 남해안을 관통한 제17호 태풍 .. 태풍이 몰고 온 강한 바람이 적조 띠를 분산시킨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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