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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안 내면 의회 경시?' 익산시의회 원안 고집 논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익산시의회가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체계 개편과 관련해 보다 합리적인 수정안이 도출됐음에도 원안을 고집하면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정안의 내용이 타당한지 여부를 따져 시민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택하면 될 일을 가지고 일단 원안대로 추진하고 차후 문제가 생기면 그때 개선하면 된다며 원안만을 고수하면서, 청소대행 이권을 둘러싼 무성.. 시는 기존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체계가 혼합폐기물 처리주체 불분명, 잔재쓰레기 방치, 업체별 수거시간 차이로 인한 민원 등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개편을 추진 중이다...현재 성상별(일반쓰레기ㆍ재활용품ㆍ대형폐기물) 수거 체계를 동지역과 읍면지역으로 권역을 나눠 한 업체가 해당 권역 전체를 책임지는 권역별 수거하는 방안으로 올해 1월 시의회 동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