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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산 도립공원 일대 멸종위기종 520여종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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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선운산도립공원 일대에 멸종위기종 등 521종의 각종 동ㆍ식물이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운산은 서해바다-연안습지(갯벌)-내륙습지(운곡습지)로 이어지는 생명벨트의 핵심지역으로 ‘생물다양성의 보고’다. 전북도가 후원하고, 전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ㆍ(사)전북생명의숲이 주관한 ‘선운산 생물다양성 탐사대작전’이 지난 4일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생태.. 고창 선운산 도립공원 일대 멸종위기종 520여..“생태환경이 살아 숨쉬고 잘 보존된 고창에서 다양한 생물종을 찾아가는 탐사활동으로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 우리나라는 2010년 경북 봉화에서 시작됐고, 전북도에선 2015년부터 도내 생태환경이 우수한 관광지를 순회하며 행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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