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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가 만든 쓰레기 '4천톤' 수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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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강원 북부지역에서 총 4,055톤의 수해 쓰레기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강원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쓰레기는 소양호 3,500톤, 의암호 50톤, 춘천호 내 춘천댐 300톤, 고탄 및 오월낚시터 각 100톤 등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도 등 각 기관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쓰레기를.. 이에 따라 도 등 각 기관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의암호와 춘천호 수해 쓰레기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수거하면 춘천시가 운반·처리하고, 처리비용은 한강수계기금 댐 부유 쓰레기 운반 처리비용을 활용한다... 철원지역 14가구 가옥 침수에 따른 수해 쓰레기 5톤은 무상으로 거둬 매립장에 최종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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