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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송이 확보전쟁’ 올해는 수월할 듯[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사 회의실. 과일 및 야채 담당 바이어들이 다음 날 상륙한다는 태풍 대책을 세우느라 초비상이었다. 하지만 생식품 담당 바이어 김성중 과장은 태풍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려 애써 표정관리를 해야 했다. 지난해 가뭄으로 품귀현상을 빚은 자연산 송이버섯을 태풍 덕에 훨씬 많이 채취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 ‘자연산 송이 확보전쟁’ 올해는 수월할 듯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본사 회의실... 과일 및 야채 담당 바이어들이 다음 날 상륙한다는 태.. 지난해 가뭄으로 품귀현상을 빚은 자연산 송이버섯을 태풍 덕에 훨씬 많이 채취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특히 지난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채취량이 평년의 5분의 1 수준인 50t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