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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폐기물소각장 입찰담합에 11억 과징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연천군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 설치공사 입찰에 담합한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과 벽산엔지니어링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0억7800만원을 부과하고 양 사업자 및 전현직 임원을 검찰 고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양사는 한국환경공단이 2009년 7월 발주한 연천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공사.. ..환경공단이 발주한 연천군 생활폐기물 소각처리시설 설치..공정위에 따르면 양사는 한국환경공단이 2009년 7월 발주한 연천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공사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자 및 투찰 가격을 합의하고 실행했다..."환경처리시설 건설 시장서 경쟁촉진을 통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예산 절감효과는 물론 산업경쟁력 강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