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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악덕마스크 적발, 350원짜리 중국산→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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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인증이 확인되지 않는 중국산 마스크를 개당 350원에 수입해 미세먼지 마스크로 속여 1만2000원으로 판매하는등 악덕마스크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도내 53개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업체와 온라인 쇼핑몰 25개 업체를 대상으.. 미세먼지 악덕마스크 적발, 350원짜리 중국산→1만2천원 ..[경기도 ..시흥시 소재 B업체는 비위생적 환경과 제품 생산관리가 되지 않는 장소에서 부업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했다... 안산시 소재 C업체 역시 전문 제조시설이 아닌 주택가에 위치한 작업장에서 부업을 통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하고 원자재인 부직포를 비위생적인 환경에 방치하다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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