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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중앙정부만 따르고 지방은 무시” 환경부 이중적 행태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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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의원 송전탑건설 등 질타 황주홍·강석호의원도 “이중잣대” 각종 환경 사업에 고무줄 잣대를 들이대는 환경부의 이중적 행태가 산림청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다. 중앙정부가 추구하는 가치와 필요만을 최우선으로 내세우는 반면 지방정부와 주민을 무시하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왔다. 자유한국당 이양수(속초-고성-양양) 국회의원은 14일 산림청 국정감사 증.. 각종 환경 사업에 고무줄 잣대를 들이대는 환경부의 이중적 행태가 산림청 국정감사 도마위에 올랐다...자유한국당 이양수(속초-고성-양양) 국회의원은 14일 산림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 송형근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을 향해 .. 환경부는 강원도민을 국민으로 안 보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환경부에 있어 최우선 가치는 중앙정부적 가치와 필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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