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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일회용품은 결국 우리 아이 몸속에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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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인류 종말이라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우리 춘천은 글자 그대로 '봄'의 도시다. 호수와 함께 어우러진 청정한 자연 풍광은 전국적으로도 이름나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봄'이 짧아지고 있다. 우리가 삶을 더 편안하고 풍족하게 하기 위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등이 '봄'을 갉아먹.. [발언대]일회용품은 결국 우리 아이 몸속에 쌓인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인류 종말이라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 .. .. 우리 춘천은 글자 그대로 ..태평양에는 우리나라 영토 16배 크기의 쓰레기 섬이 떠다닌다고 한다... 배 속 가득 쓰레기를 담은 채 죽은 고래나 앨버트로스를 보는 것은 흔한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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