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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신기술>“냉동팩 쓰고 난 뒤엔 비료로” 바인컴퍼니, 친환경 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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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물 냉동팩을 선보인 바인컴퍼니(대표 민들레)가 여기에 천연 식물영양제를 넣은 액비형 냉동팩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특허받은 그린이’는 종이 냉동팩의 일종. 사용 후 하수구에 버려지는 종이팩 안의 물 낭비를 막자는 취지에서 개발됐다. 여기에는 보냉재로 쓰인 물에 질소·인산·칼륨 등 4종의 천연 복합비료물질 영양제가 들어 있다. .. ..환경 팩 개발 종이·물 냉동팩을 선보인 바인컴퍼니(대표 민들레)가 여기에 천연 식물영양제를 넣은 액비형 냉동팩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 .. .. .. 바인컴퍼니는 미세플라스틱인 고흡수성 폴리머나 비닐을 사용하는 기존 냉동팩과는 달리 100% 물과 종이, 산화생분해성필름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아이스팩을 개발해 쿠팡 등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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