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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유원지 차박 유행…쓰레기 투기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코로나 확산으로 인파가 몰리는 곳에 가기 힘든 요즘 자동차에 몸을 싣고 떠나는 여행, 이른바 '차박'이 유행입니다. 그런데 국내 차박 명소마다 쓰레기 투기가 극성을 부려 여행지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준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차박' 명소로 알려진 강원도 홍천강 변 유원지 입구. 야영객.. 야영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잔뜩 쌓여있습니다. ....쓰레기도 분리해서 버리지 않습니다... 무더위에 음식물 쓰레기는 심한 악취를 풍깁니다. .. 줄지어 서 있는 야영객 차량 주변에 버린 쓰레기가 흩어져 있습니다. .. 자갈 틈과 숲 등 보이지 않는 곳에 숨긴 쓰레기는 찾기도 어렵습니다. ..'차박' 명소는 급증하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