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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51년만에 조업 중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낙동강 최상류에 있는 경북 봉화군의 영풍 석포제련소가 물환경보전법 위반에 따른 처분으로 10일간 조업을 중단한다. 영풍 석포제련소가 아연 로(爐)의 불을 끄는 것은 1970년 공장을 가동한 이후 처음이다. 영풍 석포제련소는 8일 0시부터 17일까지 10일간 조업을 전면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낙동강 최상류 경북 봉화군에 있는 영풍 석포제련소가.. 영풍 석포제련소, 51년만에 조업 중단 낙동강 최상류에 있는 경북 봉화군의 영풍 석포제련소가 물환경보전법 위반에 따른 처분으로 10일간 조업을 중단한다... 영풍 석포제련소가 아연 로(爐)의 불을 끄는 것은 1970년 공장을 가동한 이후 처음이다..."잠시 작업을 멈추고 되돌아보며 새 출발하는 계기로 삼아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