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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5㎜ 장대비에 잠긴 제주, 흙탕물에 갇힌 부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이현주 기자] 예상보다 서쪽으로 진로를 바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7일 오전 현재 부산과 경북, 경남, 강원에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방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부산 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지고, 영도구에서는 .. 523.5㎜ 장대비에 잠긴 제주, 흙탕물에 갇힌 부산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중대본은 태풍 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한편 이번 태풍으로 6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제주도 어리목에는 523.5㎜에 달하는 비가 내렸다... 태풍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충청과 서울·경기에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