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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혹고니 등 8만 마리 도래”…시화호 보호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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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때 환경오염의 대명사였던 시화호. 이젠 매년 새 수만 마리가 찾는 서해안 대표 습지로 자리 잡았는데요. 올해는 멸종위기종인 혹고니가 20년 만에 가장 많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 지역을 습지보호지구로 지정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지만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면을 가득 .. “멸종위기종 혹고니 등 8만 마리 도래”…시화호 보호는 언제? ..[앵커] .. .. 한때 환경오염의 대명사였던 시화호. .. .. 이젠 매년 새 수만 마리가 찾는 서해안 대표 습지로 자리 잡았는데요. .. .. 올해는 멸종위기종인 혹고니가 20년 만에 가장 많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 .. 이 지역을 습지보호지구로 지정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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