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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미세먼지 저감 광촉매 도로 시험 시공 마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가 기초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광촉매를 활용 '친환경 도로 포장'시험 시공을 마쳐 도로변 공기질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30분 성성동 삼성대로 10차로(길이=200m, 폭=40m), 면적 8000㎡에서 광촉매 액상형 특수 소재를 도로에 코팅하는 도로 포장 공사를 마쳤.. 친환경 도로 포장은 자동차의 유해 배기가스(NOx)가 대기중에 배출되면 도로 위 특수촉매(TiO2)와 만나 빛 활성화 반응으로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질산염(HNO3)으로 바뀌게 되고 질산염은 중성화돼 쓸려나가는 기술을 적용했다..."이번 친환경 도로포장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 및 도로변 공기질 개선으로 시민 건강과 안전 증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