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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발암물질' 다이옥신 관리 허술…기준 90배초과도 '솜방망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the300][2021국정감사]] 체내에 축적될 경우 피부질환과 면역력 감소는 물론 기형아 출산과 암을 유발하는 '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배출 시설에 대한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아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가 지..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아 13일 발표한 ..사실상 다이옥신 배출 시설에 대해 환경부 점검이 유일한 감독수단이지만 환경부는 인력과 예산부족으로 다이옥신 배출시설에 대한 점검이 더 이상 불가하다는 입장이다..."업체들의 무분별한 배출을 막기 위해 환경부의 담당 인력과 예산이 증원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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