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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경제] 미워할 수 없는 생태적 일꾼 ‘모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가뭄까지 겹쳐서 특정한 곤충들이 창궐하고 이런 현상에 대해 전국적인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그들을 다룬 전문가가 아니기에 속 시원한 답은 주지 못했지만, 오늘만은 다르다. 목과 눈에 힘주어 오늘의 주인공을 칭찬하고 싶다. 그러고 나면 많은 국민에게 공공의 적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생태계의 균형의 가치는 꼭 전달하고.. ..환경적 가치는 얼마나 되는 셈인가..거대하고 복잡한 생태계는 생물과 생물, 생물과 환경 사이에 균형이라는 평화협정을 지킬 것을 전제로 유지 및 보존되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평생 단 한 번의 노사분규나 임금투쟁, 환경교란 물질 배출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없다...왜소한 장구벌레가 해치우는 일만으로도 이미 우리는 엄청난 환경적 가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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