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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폭설·황사'‥봄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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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폭설·황사'‥봄은 어디로? ◀ＡＮＣ▶봄은 봄인데 봄 같지 않은 봄이 며칠째 이어졌습니다. 갑자기 폭설이 내리는가 하면 최악의 황사가 전국을 뒤덮기도 했습니다.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데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오늘 뉴스초점 시간에 알아보겠습니다.기상청 박정규 기후과국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박정규 국장/.. ..기후과학국▶아무래도 북쪽의 찬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 황사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박정규 국장/기상청 기후과학국▶이번 달 말까지는 아직 황사 발생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걸로 분석되고 있습니다...１００년 기록을 경신하는 그런 현상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거든요.그만큼 기후변화의 진동 폭이 크다는 것인데 장마와 태풍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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