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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지킴이 사무실 귀염둥이 고라니 '고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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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지킴이 사무실 귀염둥이 고라니 '고도리' 기사등록 : 2009-08-20 19:03:23 환경부 섬진강 지킴이 사무실에 고라니가 살고 있다. 지난달 6월 20일, 장마가 오기 전 섬진강 주변 쓰레기 작업을 하던 중 어미도 없는 고라니 새끼 두 마리를 발견했다. 태어 난지 며칠 되지 않아 보이는 고라니들은 멀리 도망을 가지 못하고 있다가 환경지킴이들.. 섬진강지킴이 사무실 귀염둥이 고..환경부 섬진강 지킴이 사무실에 고라니가 살고 있다.....환경지킴이들에게 발견 되어 사무실로 오게 되었다...환경지킴이 팀장 박정수씨는(전남 곡성군) 처음엔 경계를 풀지 않아 우유를 주는데 애를 먹었다고 했다... 고라니는 야생으로 살기보다 환경부 섬진강 지킴이 사무실이 마치 자기 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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