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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환경부, 야생동물 엉터리 통계에 뿔났다. 전면 재조사 명령, 필요시 감사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부는 엉터리 보고가 끊이지 않는 지자체의 주먹구구식 야생생물(동물) 포획 통계를 재조사하라고 명령했다. 특히 통계 오류를 바로잡고 의도적으로 누락 행위 등을 한 지자체는 필요시 감사를 요청할 방침이다. 문제로 지적됐던 통계 분류 기준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개편키로 했다. <본지 6월 08일자 28면 참조> ■"문제 지자체, 엄중 문책"..오류 .. 환경부는 전면 재조사시 실제 지자체의 오류가 더 드러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환경부에는 38마리를 포획했다고 보고했고 아예 통계를 환경부에..통계 누락 등 의혹이 불거지자 환경부는 곧바로 재조사를 명령했고 환경부 자체적으로 통계 분류 시스템을 개편하겠다는 입장이다...환경부는 야생생물 통계 분류 기준도 전문가 자문을 받아 개편하겠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