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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쓰레기 줍는 할아버지' 권호석씨 - "문화국민 됩시다" 43년째 거리 청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3년 동안 '쓰레기줍기' 외길인생을 걸어온 장수 천천면 권호석씨가 지난 8일 5일장이 열린 장계시장에서 스레기를 줍고 있다. 장수지역은 물론 전국을 누비며 쓰레기를 줍는 권호석씨(76·장수군 천천면 연평리)의 별명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쓰레기통 할아버지', '전국구 미화원', '거리의 천사', '김삿갓' 등이 권씨가 보여준 그동안의 행적을 말해준다... 장수 ..'쓰레기 줍는 할아버지' 권호석씨 ..- .."문화국민 됩시다" 43년째 거리 청소 43년 동안 ..'쓰레기줍기' 외길인생을 걸어온 장수 천천면 권호석씨....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그는 이미 전국의 행사장과 축제장의 마스코트로, 거리의 환경 전령사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자기가 무슨 환경운동가냐'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