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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까지 거론, 몸값 올려야하나?” 엉뚱한 최저연봉 인상 논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5월이다. 한 지방자치단체가 초임 연봉 4200만원의 환경미화원 10명을 뽑는다는 공고를 냈다. 그러자 172명이 몰렸다고 한다. 지난 8월이다. 영남권의 한 도서관이 환경미화원 공고를 냈다. 월급 118만330원에 급식비 13만원이 포함되어 있었다. 모든 것을 합해도 월 200만원 언저리였다. 임금이 기관마다 다른 건 너무나 당연하다. 또 .. 영남권의 한 도서관이 환경미화원 공고를 냈다...또 환경미화원 상당수는 보통의 사람들이 깨어 있지 않은 시간에 근무한다... 비교대상으로 환경미화원을 들었다...그런데 이 숫자를 맞추기 위해 환경미화원이라는 직업을 거론했다.....환경미화원이 받는만큼 프로야구 선수들도 최소한.. 과연 환경미화원까지 거론하며 자신들의 이익을 챙겨야 했는지 되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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