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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버린 500만 원, 경찰이 쓰레기 더미 뒤져 찾아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초생활수급비를 아껴서 5년간 모은 500만원을 실수로 버린 5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돈을 되찾았다. 19일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르면, 17일 오후 7시40분쯤 김모 씨(59·여)는 부산진경찰서 당감지구대를 찾아와 “전 재산 500만원을 쓰레기로 착각해서 버렸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당시 지구대에서 근무 중이었던 정민기 순경과 .. “전 재산 500만원을 쓰레기로 착각해서 버렸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기초생활수급비를 아껴가며 5년간 모은 돈이 담긴 봉투를 쓰레기로 착각한 것이다...정 순경과 백 순경은 쓰레기 회수 차량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면 돈을 찾을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두 경찰은 마스크도 없이 악취 속에서 쓰레기 더미를 뒤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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