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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우포늪 자연사, 명칭·연혁부터 오류"
"우포늪 자연사, 명칭·연혁부터 오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람사르 총회 공식 방문지인 창녕 우포늪의 '자연사가 왜곡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구 계명대 생물학과 김종원(식물사회학 전공) 교수는 1일 고서(古書) 분석을 토대로 우포늪 명칭의 기원과 연혁부터 잘못됐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의 주장은 현재 창녕군이 우포늪을 홍보하는 내용과 다른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김 교수는 우포늪이라는 이름은 일제.. "우포늪 ..또, 우포늪 습지가 아닌 바깥에 심은 ..'이태리 포플러' 역시 습지 생태계를 교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건조한 지역에는 참느릅나무·모람주, 습지에는 왕버들·섬 버드나무가 원래 자생지라고 했다. .."외래식물인 이태리 포플러는 수염이 우뚝 솟아서 겨울에 잎이 떨어지면 매 등의 맹금류가 가지에 앉아 습지를 찾는 새들이 혼비백산해 달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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