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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봉이 김선달' 오비맥주 말고 6곳 더있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한강물을 30년이상 공짜로 사용해 '봉이 김선달' 논란을 불러 일으킨 오비맥주의 하천수 무단사용을 계기로 최근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해에만 3개 업체가 6억3900여만원의 하천 사용료를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허가량보다 적게 사용한 사용량만을 기준으로 하천수 사용료를 부과받은 업체도 3곳에 달했다... 경기도 ..'봉이 김선달' 오비맥주 말고 6곳 더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이들 6개사의 하천수 사용료 누수액을 합치면 6억9500여만에 이른다. 6일 경기도와 시·군에 따르면 도내 21개 시ㆍ군은 매일 8740만t의 하천수를 251개 기업ㆍ개인ㆍ지방자치단체ㆍ공공기관 등에 허가하고 연간 21억1500여만원의 사용료를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