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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긴 전기장판까지…필리핀서 돌아온 쓰레기 24일 처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4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평당항 평택컨테이너터미널(PCTC). 5층짜리 높이의 트랜스퍼 크레인이 쌓여 있던 컨테이너 중 1개를 집어 바닥으로 천천히 내려놓자 현장 담당자가 다가가 잠금장치를 풀었다. 컨테이너 문을 열자 폐기물이 가득 담긴 흰색 대형 봉투가 드러났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힘겹게 폐기물 중 일부를 꺼내 들자 악취가 진동했다. 조 장관이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힘겹게 폐기물 중 일부를 꺼내 들자 악취가 진동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환경부, 경기도, 평택시는 합동으로 평택항에 적치된 필리핀 불법 수출 쓰레기 대집행에 들어갔다.....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 및 행정대집행법에 따라 지난해.. 한편 현장을 찾은 그린피스는 소각으로 불법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부 방식에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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