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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폐기물처리장, 폐기물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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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공업이 영월 서강 인근에 산업폐기물처리장을 추진하면서 폐기물을 원료로 시멘트를 생산하는 공정의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동구)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 및 산하기관 연구 중 시멘트 소성로에서 폐합성수지 등을 연료로 쓸 때 유해물질 발생 여부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 쌍용양회 폐기물처리장, 폐기물 논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철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동구)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 및 산하기관 연구 중 시멘트 소성로에서 폐합성수지 등을 연료로 쓸 때 유해물질 발생 여부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부는 해당 시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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