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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석탄 경석자원, 환경부 눈에는 폐기물로 보이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폐기물관리법'의 규제 대상, 활용 못 할 처지 190억원 규모 세라믹 원료산업 사장될 위기 경석, 친환경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해야 석탄의 부산물인 경석을 활용한 폐광지 신성장 산업이 또다시 환경부 규제에 가로막혀 사업을 할 수 없다면 일종의 난센스적 사건이다. 강원도와 강원테크노파크에 따르면 190억원 규모의 '경석자원을 활용한 세라믹 원료.. 환경오염을 막는 것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고사 위기에 놓인 폐광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신성장 사업을 .. 폐기물관리법이 그동안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는 점은 간과할 수 없다... 석탄의 부산물인 경석이 환경을 얼마나 해치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이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