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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UN에 삼성만의 특화된 생태 보전 활동 자랑하다생물다양성 보존활동’ 우수 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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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개구리 서식지 복원사업 등 삼성전자만의 특화된 생태계 보존 활동이 UN에 성공사례로 소개돼 세계적 환경 보존 모델이 됐다. 환경부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티나 파쉬자 파머(Cristiana Pa?ca Palmer) UN 생물다양성 협약(CBD) 사무총장이 18일 삼성전자를 방문, 그동안 삼성이 추진해 온 생물다양성 보존활동을 소개 받았다.. ..환경청, 구미시 ..‘재두루미’인공 증식에 성공했고 생태경관지역인 소황사구 보호를 위해 금강유역환경청 등과 협력해 천연기념물인‘노랑부리백로’와 멸종위기 2종으로 지정된 ..‘표범장지뱀’ 등의 서식환경을 보존하는데 앞장서 왔다...파머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와 국제관계전문가로 UN 환경총회사무국 부사무국장과 루마니아 환경·물·산림부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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