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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차단 녹지 훼손 심각·완충녹지 해제 질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산석유화학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등 울산지역 산단을 둘러싸며 오염물질 차단숲 역할을 하고 있는 완충녹지에 대한 해제 문제가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랐다. 시의원들은 차단숲 해제에 따른 오염물질 확산시 시민들이 입게 될 건강상 피해를 우려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휘웅 의원은 10일 녹지정원국 대상 행감에서 사라지고 있는 산업단지.. "환경보전과 개발에 대한 딜레마가 있지만 환경영향평가에서 환경오염 문제가 걸러지고 균형을 맞출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대상지의 대기질과 주변환경을 점검해 환경단체에서 오염물질 유입을 우려하는데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그러면서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대기질 조사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