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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기금, 우선 오염원 제거에 써야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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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계 관리기금 용처가 적절치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권오진 의원(민ㆍ용인5)은 팔당수질개선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00년부터 올 9월 말까지 수질개선에 쓰여 질 한강수계 관리기금 5천200억원이 한강유역 867만여㎡의 토지 매수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정작 수질 오염원인 공장ㆍ축사 등 매입보다 논ㆍ밭 매수에 집중돼 .. ..환경위원회 권오진 의원(민ㆍ용인5)은 팔당수질개선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2000년부터 올 9월 말까지 수질개선에 쓰여 질 한강수계 관리기금 5천200억원이 한강유역 8.. 한강수계 관리기금이 수질개선과 한강 상류 주민을 위한 것인 만큼 오염원 제거와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를 위해 우선 써야한다는 것은 새삼 되풀이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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