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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이륙때부터 이상”…‘조종사 과실’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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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내 압력조절 이상으로 비행 도중 갑자기 고도를 3천 미터나 낮춘 어제 제주항공 여객기는,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압력 조절장치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종사 과실에 무게가 쏠리고 있는데요, 제주항공에서는 4년 전에도 같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염기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고 여객기 조종사가 기내 압력조절 장치의 이상을 확.. “제주항공 이륙때부터 이상”…‘조종사 과실’ 무게 ..<앵커 멘트> 기내 압력조.."(귀 안과)외부 공기와의 압력차이가 급격히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 고막이 통증을 느끼고 심한 경우에는 고막이 파열되고 청각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항공사 측은 착륙을 20분 앞둔 시점에 고장났다고 밝혔지만 상당수 승객들은 의문을 제기합니다.<인터뷰> 이정구(당시 승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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