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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수 교수의 동시동락(童詩同樂)]편지-오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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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황경수 청주대 국어교육학과 교수] 편지-오장환 　 누나야、편지를쓴다。 '뜰억/뜨락'에살구나무 올나 갓드니 웃수머리 둥구나무、 죄-그만케 보엿다。 누나가 타고간 붉은가 마는 둥구나무삿트로 도라 갓지、 누나야、노-라케익은 살구도 따먹지안코 한나절 그리워햇다。 〈출처: 조선일보, 1936년 9월 8일〉.. [황경수 교수의 동시동락(童詩同樂)]편지-오장환 ..[제공=황경수 청주대 국어교육학과 교수] 편지-오장환 .. .. ..　 .. .. ..누나야、편지를쓴다。.. .. .. ..'뜰억/뜨락'에살구나무 올나 .. .. ..갓드니 .. ..'마감, 마개, 마중, 비렁뱅이, 쓰레기, 올가미, 주검' 등이 있다...'쓰레기'는 ..'쓰레기＜←쓸-+-에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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