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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환경장관포럼 내년 9월 수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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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아시아·태평양 41개국 환경부장관과 민간기구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환경장관포럼이 내년 9월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유엔환경계획(UNEP) 아태지역사무소 실무단과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실무회의를 열고, 41개국 환경장관과 국제ㆍ민간기구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제4차 아시아ㆍ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을 내년 9월.. ..환경장관포럼'을 내년 9월8∼11일..제4차 아시아ㆍ태평양 환경장관포럼은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유엔환경총회의 지역별 준비 회의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41개국 정부,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환경 현안을 논의한다... 이어 9일 고위관리 회의, 10일 장관급 회의가 개최되고, 11일 환경 관련 현장 방문으로 포럼 일정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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