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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다시 인류 위협… 해양쓰레기와의 전쟁 [심층기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 ‘해양오염 주범' 플라스틱 미세플라스틱은 밥상 위에 오르는 해산물, 고기, 채소는 물론 마시는 물, 숨 쉬는 공기에까지 포함돼 사람의 몸속으로 침투한다.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남는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어떤 해를 끼치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확실한 점은 미세플라스틱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플라스틱을 관리해야 한다.. 해수부는 친환경 제품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내년부터 어구·부표 보증금 제도를 실시한다... 해안가에선 바다환경지킴이(해양환경미화원)가 활약한다... 2019년에 처음 도입된 바다환경지킴이는 전국 바닷가에 상시 배치돼 해안쓰레기를 직접 수거한다... 해양환경공단이 전국 14개 항만에서 청항선 22척을 운영하며 다양한 해양오염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