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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미세먼지 신경전…"경보 기준 강화 중" vs "서울 공기 신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국발 미세먼지에 대한 비난과 관심이 큰 가운데 서울서 열린 한중 환경회의에서 양측이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차 한·중 환경협력 국장회의에 중국 측 대표로 참석한 궈징 중국 생태환경부 국제합작사 사장과 우리측 수석대표인 황석태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회의 시작에 앞서 간단한 대화를 나눴다. 궈 사장은 자신이.. ..환경협력 발전에 계기가 되는 회의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한국의 사회, 경제, 환경은 이 단계를 거쳐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은 이날 국장급 회의와 제1차 한·중 환경협력센터 운영위원회 개최에 이어 23∼24일 한·중 환경협력 공동위원회를 열어 미세먼지 등 환경협력 문제를 논의한다...